[초대석] 민선 8기 양평군정 키워드 '소통'…계획은?
물 맑고 공기 좋기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은,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귀촌인은 물론이고요.
여행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는데요.
이 시간, 전진선 양평군수 모시고 이번 여름 추천 여행지는 어디인지 또 앞으로 어떻게 양평군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인지도 들어보겠습니다.
먼저, 민선 8기 양평군수로 취임하게 되신 것 축하드리고요. 제9대 양평군수가 되신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.
앞으로 민선8기를 이끌어가시게 될 텐데요. 저희가 오프닝에서 물 맑고 공기 좋다고 소개했는데, 양평은 이런 곳이다, 자랑부터 좀 해주실까요?
많은 양평 군민들이 군수께서 전진선 군수가 이끌어갈 양평은 어떨까 기대가 많을 줄로 압니다. 앞으로 어떤 군정을 펼쳐 나가실지 좀 들어보겠습니다.
민선 8기의 군정 키워드는 소통이 아닐까 싶은데요. 소통에 있어서 어떤 철학이 있으신지 들어보고 싶네요?
양평군민들이 민선 8기 군수와 군민 간의 소통에 대한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. 경찰서장과 군의회 의장까지 경험하셨기 때문에 군정 운영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. 군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실까요?
양평하면 힐링도시로 두물머리, 세미원 등 관광지가 떠오르는데요. 군수님께서 올여름 시청자분들께 양평의 가볼 만한 곳 좀 추천해 주세요
양평에는 5일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. 요즘 전통 5일장을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소개 좀 해주세요.
마지막으로 시청자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주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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